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 유나이티드 FC/역사 (문단 편집) === 길었던 희망 고문 === 이러니 저러니 힘들게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지난 시즌 비록 승격 PO에서 패배하여 승격은 실패했지만 예전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보게되었다. 09-10 시즌 현재 3부 리그에서 1경기를 덜 치뤘지만 2위 찰튼과 승점 4차를 유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거기다 FA 컵에서 영원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날 가능성도 있어 많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009년 12월 8일. 캐터링 타운과의 FA 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5-1로 대승을 거두고 6년 만의 로즈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그리고 대망의 09-10 시즌 최종전. 한 명이 퇴장당한 상태에서 브리스톨 시티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밀월을 승점 1점 차로 찍어 누르고 챔피언십(2부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승격 확정 후 선수, 스태프, 관중할 거 없이 운동장에 나와서 뒤엉켜 기뻐하는 모습에는 기쁨을 넘어서 한이 서려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2010년 11월 8일 15라운드까지 진행 중인 상황에서 2부 리그 승격 후 첫 시즌에서 승점 23점으로 8위에 올라 있다. 3위와 승점 차이가 5점, 4위와는 1점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로, 첫 시즌에 승격을 기대하기는 무리겠지만 다른 승격 동지인 밀월이 중하위권에서 구르는 것과 달리 희망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1위로 승격한 [[노리치 시티 FC|노리치]]는 7위] 2011년 1월 20일 27라운드까지 치룬 상황에서 5위로 선전하고 있다. 승격 가시권인 2위 스완시 시티에 2점 뒤진 5위라 희망이 있긴 하지만 득점만큼 실점도 많아 허약한 수비진 때문에 치고 올라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득점은 공동 1위 실점도 4위...득실율은 +4). 뭐 3~6위까진 플레이오프를 치루기에 지금 순위만 지켜도 승격 희망이 있긴 하지만. 10-11 시즌 전에 팀의 주포였던 저메인 벡포드를 잃었으나 브래들리 존슨 및 닐 킬케니 등의 선수들이 각성하고 팀의 중심인 로컬 보이 조니 호슨이 꾸준히 활약하고 있고, 유망주 및 챔피언십 리그의 타 팀의 쩌리로 영입한 선수들의 포텐이 터지면서 승격 후 첫 시즌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타 팀에서 리즈의 핵심 선수들을 이적시키려 하는 모습을 보여서 리즈 팬들은 기대감 반, 불안감 반으로 윈터 브레이크를 지켜보고 있는 듯. 불행 중 다행으로 팀의 핵심 선수들은 지켜내는 데 성공했으나 영입도 임대 영입을 제외하고는 딱히 없는 편. 여전히 득점력은 후덜덜하나 실점도 다른 승격 경쟁팀들보다 훨씬 많아서 리즈 팬들은 매일매일 앨런드 로드 극장을 관람하는 중. 결국 2010-11 시즌은 막판의 수비 조직력 불안 문제로 인해 승격 경쟁에 필요한 승점을 얻어내지 못했고 최종전에서 챔피언십 우승팀 QPR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지만 6위 [[노팅엄 포레스트]]에 승점 3점차로 밀려 7위로 시즌을 마감, 승격은 다음 시즌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39라운드까지 5위에 올라있었으나 40~44라운드에서 2무 3패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리그에서 81득점을 기록하며 [[노리치 시티]] 다음으로 득점수가 많으나 70실점은 리그 상위권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수였다. 시즌 종료 후 수비 불안의 주범으로 지목받던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을 방출시키고, 야망이 크던 브래들리 존슨과 닐 킬케니를 방출시켰으나 전 토트넘, 포츠머스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마이클 브라운을 영입하였고, 팀 내 주전 윙어 둘을 지켜내는데 성공하며 팀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프리시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리즈의 공격수인 다비데 솜마가 6개월짜리 부상을 끊었는데 이 부상 사실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리기 전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먼저 이야기해버렸다. 결국 감독이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하였고, 이 사건 후부터 리즈 선수들은 모두 자기 트위터를 삭제하였다. 2012년 9월, 영국 언론에 따르면 [[바레인]] 지역 투자은행인 걸프 파이낸스 하우스가 5천만 파운드에 리즈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걸프 파이낸스 하우스가 성명을 통해 리즈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2월에는 헐리우드 스타이자 리즈의 서포터인 [[러셀 크로우]]가 리즈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트위터에서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8월에 다시 트위터를 통해 '리즈 인수를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리즈 인수를 할 투자자를 구하기가 어려웠고 [[러셀 크로우]] 개인도 럭비 팀에 투자하다 보니 리즈까지 손댈 여력이 되지는 못하는 상황인 듯. 2015년 4월에는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불]]에서 인수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레드불은 뉴욕 레드불스를 포함, 오스트리아, 독일, 가나 등 여러 곳의 축구단을 운영 중이다.] ~~'리즈 레드불스'되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레드불]] 측이 직접 '투자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끝. 2017년 3월에는 말썽 많던 구단주였던 마시모 챌리노가 물러나고 안드레아 라드치아니가 새 구단주가 되었다. 그리고 2017년 6월에는 홈 구장인 [[엘런드 로드]]를 다시 구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예전처럼 임차료 내며 경기장을 쓰는 신세는 덜게 되었고 홈 구장을 다시 사올 수 있을 만큼 팀의 재정상황에 숨통이 트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거기다 2018-19시즌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부임시키며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승격 실패. 2019-20시즌엔 1위를 수성한 끝에 우승하면서 마침내 승격을 이루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